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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미래를 향한 경산의 더 큰 도약 - 최영조 경산시장, 2020년 예산안 제출 시정연설 - 시민 체감형 사업, 미래 먹거리 산업 중심의 시정방향 제시
  • 기사등록 2019-12-02 1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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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개최된 경산시의회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2020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하는 최영조 경산시장./경산시 제공

최영조 경산시장은 지난 2일 개최된 제214회 경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0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2020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2020년도 경산시 시정운영 방향은 ‘행복한 미래! 더 큰 희망경산’을 목표로 첨단산업 육성 및 지역뿌리산업 강화로 ‘넉넉한 희망경산’,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을 통한 ‘든든한 희망경산’, 소통·공감으로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행복한 희망경산’을 만들기 위해 6개의 역점추진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미래형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창의지식도시 조성을 위해 사물무선충전(WCoT) 실증기반 조성, 도심형 자율주행트램 부품/모듈 기반조성 사업, 청색기술 선도연구센터 운영 등 4차 산업혁명과 청색기술 중심의 신성장 산업을 육성한다.

첨단 신소재·부품 제조기반 2050 구축사업, 친환경 E-Mobility 글로벌 경쟁력 강화사업 등 첨단소재 산업을 키우고, 디지털뷰티산업 육성,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 운영 등으로 지역화장품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한다.

또한, 경산발전 10대 전략은 미래 혁신성장동력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신규과제 발굴, 선도사업의 국책사업화 등 전략의 체계화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일자리가 넘치는 풍요로운 경제중심도시 조성을 위해 경산지식산업지구, 경산4일반산업단지, 대구연구개발특구 등 지역 혁신 성장기반들을 차질 없이 조성하고, 직접일자리, 직업훈련, 창업지원 등 수요자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확대한다.

청년 공동작업장·셰어오피스 구축, 청년희망 Y·STAR 프로젝트, 청년희망 팩토리 구축사업 등 창업, 네트워크, 문화가 어우러진 청년창의지구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산사랑상품권 발행으로 지역 내 소비촉진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스마트 가구 육성지원, 기술닥터 119 지원사업 등 지역중소기업 자생력 강화에 매진한다.


경산대임 공공주택지구, 하양지구 택지개발, 중산지구 시가지 조성 등 인구 40만이 살아도 넉넉한 명품자족도시 정주기반을 조성하고, 남산~하양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대구권 광역철도 등 어디서나 편리한 사통팔달 교통망을 확충한다.

또한, 경산역 역전마을 르네상스, 서상길 청년문화마을 도시재생사업으로 쇠퇴하는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압량, 진량의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농산물 종합가공센터 건립 등 살기 좋고 풍요로운 농촌조성으로 도시와 농촌이 고르게 성장하는 균형발전도시를 건설한다.

경산센트럴파크, 치유의 숲, 남매지 들머리공원 등 도심 내 자연이 공존하는 휴식공간 제공에 노력하고,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클린에너지 도시프로젝트, 클린로드 시스템 구축 등 악취 및 폭염,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시민중심의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임당유적 전시관 건립, 한국전통 민속테마공원 조성 등 지역정체성이 살아있는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문화예술회관, 동부동 생활문화복합센터, 경산 인공암벽장 조성 등 일상생활 속 체험 가능한 문화·체육 인프라를 확충한다.

그 외에도 자인노인복지관, 경북권역 재활병원 건립 등으로 시민들에게 품격 있는 의료·복지환경을 제공하고 육아종합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신설,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등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가족친화적인 도시 조성에 매진한다.

2020년도 경산시 예산 규모는 총 1조 20억 원으로 올해 예산보다 5.47% 증액돼, 경산시 본예산 편성 최초로 1조 원을 넘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8천 8백 30억 원, 특별회계 1천 1백 90억 원으로 일자리, 안전, 복지 등 시민 체감형 사업과 미래먹거리 산업 중심으로 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2020년도는 시민행복, 경산의 가치를 한 단계 도약해 ‘행복한 미래! 더 큰 희망경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위대한 28만 시민과 시의원들의 변함없는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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