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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흥해 대성아파트, 주민 위한 시설로 “재탄생”....공공도서관, 아이누리프라자 건립 “행복도시 어울림 플랫폼” 추진
  • 기사등록 2020-07-28 11: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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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공모 마치고 본격사업 추진....236월 준공 예정

주민들, 지진이후 죽어가는 도시 살리는 계기 "기대"


▲ 설계공모 선정(안) = 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대성아파트가 주민을 위한 시설로 재탄생 한다. 대성아파트는 11.15 포항지진 당시 전파 피해로 철거대상 아파트로 지정됐다.

 

이에 포항시는 포항지진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 흥해읍 주민을 위한 행복도시 어울림 플랫폼사업을 추진한다.

 

포항시에 따르면 대성아파트 부지에 흥해공공도서관, 키즈카페, 장난감도서관, 시립어린이집으로 구성된 아이누리프라자를 건립하는 행복도시 어울림플랫폼의 공구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건축설계공모 등 행정절차를 추진했다.

 

아이누리플라자는 국비 46억원을 포함한 총 7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지난 630일 건축사 사무소 서진의 드림상자()’이 제안공모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공공도서관과 현장지원센터는 연면적 12규모(지하1, 지상4)의 규모 254억원을 포함한 총 442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지난 724건축사무소 림 외 2개사의 건축 설계안이 일반 공모로 선정됐다.

 

대성아파트는 보상이 완료된 A동 및 C동이 철거되었으며, 오는 10월경 토지보상 절차 등이 마무리되면 전체가 철거된다.

 

포항시 흥해공공도서관 및 아이누리 플라자 건립을 위해 21년 상반기 내 건축설계와 행정절차 이행을 마무리하고 공사에 착수해, 공공도서관은 236, 아이누리플라자는 224월경 준공할 예정이다.

 

주민 A씨는 흥해지역이 지진이후 죽은 도시처럼 희망이 없다. 이번 포항시의 대성아파트 부지를 활용한 각종 시설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돼 희망이 넘치는 흥해의 재탄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특별재생사업의 상징적 건물이 될 행복도시 어울림플랫폼이 지역 거점시설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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