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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포항 전기버스 방전으로 멈춰 “시민불편 초래”...노선개편 후 첫 번째 사례 - 130번 전기버스 포항터미널 승강장 “스톱”....전기 충전 1시간 이상 소요
  • 기사등록 2020-07-28 15:36:02
  • 수정 2020-07-28 15: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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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버스 완충 350km 운행....포항 전기버스 구간 25~37km “관리부실

▲ 130번 전기버스가 포항터미널 승강장에서 멈춰 이동식 충전차로 충전중인 모습 / 독자 제공

포항시의 버스노선 전면 개편 이후 전기버스가 방전으로 멈추는 첫 사례가 발생했다.


28일 오후 2시경 130번 버스가 포항터미널 승강장에서 방전으로 멈췄다. 130번 전기버스는 문덕을 출발하여 양학 육교를 돌아 연일 등의 구간을 운행한다. 포항지역에는 이번 노선확대개편으로 친환경버스 63대가 운행하고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완충을 하면 대형 350km, 중형 250km 운행이 가능하고, 완충을 위해서는 1시간에서 1시간 10분정도 소요된다.


전기버스 운행구간은 통상 25~37km로 이번 방전사태는 버스회사의 관리부실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상시적인 충전량을 체크했다면 시민불편을 초래하지 않았다는 것.


한 시민은 “12년 만에 잘된 노선개편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의 방전으로 멈추는 웃지 못 할 상황이 발생했다면서 이런 사태가 종종 발생한다면 시민의 안전을 어떻게 담보할 수 있을지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지난 2008년 버스노선 개편 이후 12년 만에 지난 25일 첫차(05:10)부터 전체 시내버스 노선을 전면 개편하고 운행에 들어갔다. 109개 노선에 걸쳐 200대가 운영되고 있는 기존의 체계를 전체 119개 노선으로 확대 개편하면서, 친환경 전기버스 63대를 증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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