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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포항공항에 김포·제주노선 취항... 멈춘 하늘길 열린다
  • 기사등록 2020-07-31 15:21:51
  • 수정 2020-07-31 15: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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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는 31일 포항공항에서 진에어의 포항↔김포, 포항↔제주노선 취항식을 가졌다.


경상북도는 31일 포항공항에서 진에어의 포항김포, 포항제주노선 취항식을 가졌다. 이날 취항식에는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병욱 국회의원, 이강덕 포항시장, 이영석 경주부시장, 최정호 진에어 대표이사, 경상북도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포항공항은 활주로 재포장공사 이후 20165월부터 대한항공이 포항공항에서 김포노선을 운항했으나, 지난해 1027일부터 재정적 어려움으로 김포노선을 운휴했으며, 제주노선도 코로나19로 인해 228일부터 운항을 중지했다. 그동안 경북도와 포항시는 막힌 하늘 길을 다시 열기 위해 대한항공과 저가항공사와 접촉하며 포항공항의 재운항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지난 20일 경북도, 포항시, 경주시, 한국공항공사, 진에어간 포항공항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상북도 등 지자체는 운항 항공사에 안정적인 재정지원을 추진하고, 한국공항공사는 항공사에 운항편의와 착륙료, 조명료 등의 감면과 공항시설개선 등을 약속했으며, 진에어는 포항공항에서 장기적인 운항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진에어가 31일부터 김포노선에 하루에 2, 제주노선에 하루에 4 운항을 통해 동남권 주민들의 항공교통편 개선과 외국으로 나가기 어려운 수도권 관광객을 경북 동해안권으로 유치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진에어의 포항공항 취항 결정에 깊이 감사드리며, 어렵게 잡은 포항공항 활성화 기회를 꼭 살려야 한다면서 포항공항이 발전할 수 있도록 공항의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포항공항에서 관광객이 경주 등 동해안 지역으로 편리 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개선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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