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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풋볼퍼포먼스센터, 포항 저력 큰 역할 톡톡
  • 기사등록 2020-11-11 09: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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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는 올시즌 K리그1마지막 10경기에서 8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승률 85%의 막판 스퍼트를 선보였다.


결과적으로 최종 순위 3위를 달성해 2016년 이후 5년만에 ACL 출전권을 자력 획득하며, 스쿼드가 두텁지 못하다는 평가에도 마지막까지 지치지 않고 결과를 가져온 포항의 저력에는 ‘스틸러스풋볼퍼포먼스센터’(이하 퍼포먼스센터)가 큰 역할을 했다.


장기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부상으로 인한 전력 손실을 방지하고 일정한 체력과 컨디션 유지가 필수라 판단해 2019년 4월, 국내 최초 퍼포먼스센터의 건립을 이끌어냈다.


지난해 4월말 건립 후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본격적으로 가동된 풋볼 퍼포먼스 센터의 효과는 부상 방지에서부터 나타났다.


지난해 39건이 발생했던 부상은 올해10건,약 25%가 줄어든 29건만 발생하였다. 선진 리그인 EPL의 팀당 평균 부상 발생 건수 40건과 비교해도 약 28% 적은 부상이 발생했다.


올해 포항스틸러스선수별경기당 평균 뛴거리는9.63km이다. 이는 K리그 안에서도 최상위권에 속하는 기록이다.(자료=포항스틸러스 제공)

또한 올해 포항스틸러스선수별경기당 평균 뛴거리는 9.63km로, K리그 안에서도 최상위권에 속하는 기록이며 EPL 평균인 8.57km와 비교해도 약 16% 더 많이 뛰었다.


포항스틸러스 선수 중 경기당 가장 많은 거리를 뛴 선수는 10.799km를 기록 강상우며, 총 뛴 거리가 가장 많은 선수는 김광석이다. 올 시즌 김광석이 뛴 거리는 포항과 부산을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자료=포항스틸러스 제공)

포항은 퍼포먼스센터의활용 뿐만 아니라 과학적인 선수 관리의 일환으로 개인별 맞춤 영양 컨설팅을 제공해 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며, 매 경기 후 피로와 통증의 빠른 회복을 위해 급속냉각요법(크라이오테라피)을 비롯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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