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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왜 이러세요’ 경북도내 교원 비위 2년간 78명…성범죄 17명 - 음주운전 27명, 아동확대 4명, 주거침입 1명, 주운물건 절치 3명 등 - 파면 1명, 해임 6명, 강등 2명 등 ‘일부 교원 솜방망이 처벌 아니냐’
  • 기사등록 2020-11-18 16:03:41
  • 기사수정 2020-11-19 10: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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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이미지 사진(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영남이코노믹 자료

[영남이코노믹=이경화 기자 ]최근 2년간 경북도내 교장을 비롯한 교원 78명이 성범죄 등의 비위로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범죄 유형은 성범죄 17명, 음주운전 27명, 아동학대 4, 주거침입, 1명, 주운물건 절치 3명, 선거관련 1명, 품위손상 4명, 복무규정 위반 12명, 시험성적처리 관련 3명, 기타 6명으로 나타났다.

 

경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이들의 징계수위는 감봉(1~3월) 31명으로 가장 많았고, 견책 21명, 정직(1~3월) 17명, 해임 6명, 강등 2명, 파면 1명 순이었다. 

 

중학교 교사 A씨 성범죄로 파면됐고, 초등학교 교장 B씨와 고등학교 교사 C씨 등 3명은 해임 처분을 받고 교직에서 물러났다.

 

아동학대 관련은 모두 견책 처분을 받아 솜방망이 처벌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고등학교 교사 D, 초등학교 교장 E, 초등학교 교사 F 등 4명이 견책 처분을 받았다.


이색적인 이탈도 있었다. 고등학교 교사 G씨와 중학교 교사 H는 주운물건 절취 행위가 들통났다. 초등학교 교사 I는 주거침입을 시도하다 붙잡혀 감봉3월 징계처분을 받았다.

 

학교별은 고등 33명, 중등 28명, 초등 16명, 지역청 1명으로 나타났다.

 

시민단체 관계자는 “선생님들의 비위적발 유형이 다양해 지는 것 같다”며 “잘못이 발각되면 당연히 징계처분을 받아야 하지만, 성범죄와 음주운전은 좀 더 처벌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교육청 직원들도 17명이 음주운전, 성매매, 성희롱 등의 범죄가 들통나 모두 징계처분을 받았지만, 공립고등학교 7급공무원 CH는 성매매로 적발됐지만 견책에 그쳐 봐주기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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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18 16: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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